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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산리 진보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

이 책은 저자가 네 번째로 펴낸 ‘서화집’이다. ​저자가 지금의 삶으로 변화를 주는 과정에서 고민하며 잠 못 드는 밤에, 이리저리 끄적거린 잡필 예순다섯 개를 모아 그림으로 뜻을 더한 것이다. 이 책에서 저자는 다소 오래전으로 돌아가, 허물의 씨앗과 덧난 상처 속에서도 애써 지키려 했던 생각들을 글로 정리했다. 또 스스로 선택한 지금의 상황을 관조하는 즐거움도 간단간단하게 엮었다. 저자가 두 번째로 펴낸 ‘출구정치’의 실천적 자세가 글에서 묻어난다. ‘서화집’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글과 그림 사이의 여백에서 저자가 고집하는 무정무위(無定無爲)의 생각이 읽혀진다.
이 책은 저자가 네 번째로 펴낸 ‘서화집’이다.
​저자가 지금의 삶으로 변화를 주는 과정에서 고민하며 잠 못 드는 밤에, 이리저리 끄적거린 잡필 예순다섯 개를 모아 그림으로 뜻을 더한 것이다.
이 책에서 저자는 다소 오래전으로 돌아가, 허물의 씨앗과 덧난 상처 속에서도 애써 지키려 했던 생각들을 글로 정리했다. 또 스스로 선택한 지금의 상황을 관조하는 즐거움도 간단간단하게 엮었다. 저자가 두 번째로 펴낸 ‘출구정치’의 실천적 자세가 글에서 묻어난다. ‘서화집’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글과 그림 사이의 여백에서 저자가 고집하는 무정무위(無定無爲)의 생각이 읽혀진다.

65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고 광주에서 자랐습니다 / 90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그해 전남매일신문사의 사회부. 정치부 기자로 사회와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/ 90년 3월 법원검찰을 시작으로, 93년 전남도청 출입기자의 신분으로 사직하기까지 취재현장에서 일과 사람을 만났습니다 / 노동조합 위원장의 신분으로 해직되고, 복직되고, 사직하고 / 이후 전문 산업경제지의 취재팀장, 97년 전남매일 정치경제부장과 IMF시절 기획실을 맡아 언론경영을 하였습니다 / 01년 언론사 부설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 IT부문을 법인으로 전환, 투과형스크린 제조공장을 짓고, 무인원격 인터넷방송 콘텐츠 전수신프로그램(i-connector)으로 IT영상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/ 중국 산동성 옌타이에 중한스크린합자회사를 만들고 중국 현지판매에 나섰으나 능력과 준비 부족으로 실패하였습니다 / 그해 겨울, 거칠지만 손때 묻은 연구개발 실적들을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/「투과형 특수스크린 ‘MP Board’ 특허권 제0450344호」「입체성형 무기EL ‘CUBEL’ 특허권 제10-0827456호」「발광문양을 가지는 가전제품용 패널과 이의 제조방법 특허권 제10-2007-0099524호」/ 07년 광주첨단 벤처기업의 부설연구소장으로 일을 다시 시작하였고 / HS Inc에서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/ 그러고 보니, 학생으로 16년, 군인으로 3년, 기자 언론인으로 11년, 사업가로 6년, 백수로 1년, 직장인으로 14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/ 수년 전, ‘1인 출판사’를 냈습니다 / 글도 쓰고 있고, 덕분에 책도 세 권이나 냈습니다 / ‘언덕샘하얀갑’ ‘출구정치’ ‘승부차기’ / 지금, 저는 스스로 半退를 선언했고, 도시와 시골을 오고 가며,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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